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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육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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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플 때 효과적으로 돌보기
작성자 벼리맘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6-04-10 13: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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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75
 

맞벌이 엄마들은 아이가 아플 때 가장 난감하다. 출근 시간은 임박해오는데 아이는 아프고, 진료시간이 되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고..일하는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를 대비한 육아 노하우.


일하는 엄마들이 가장 당황스러울 때가 바로 아이가 아플 때예요.
새벽녘에 열이 펄펄 나는 아이를 들쳐 업고 진료를 하는 병원을 찾느라 진을 빼고, 간신히 해열을 해서 칭얼거리는 아이를 재우고 나면 어느새 출근 준비를 할 시간이 되지요.

여전히 콜록거리는 아이를 다른 사람의 손에 맡기고 출근을 할 때면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한참을 서성이게 되죠.아픈 아이를 두고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어요.

일하는 엄마대로 아이가 아프기 전에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준비를 미리 해두면 일과 육아가 훨씬 수월해질거예요. 아픈 아이를 두고 당황하지 않고 똑 소리나게 대처할 수 있는 육아 노하우를 알아봐요.

"집에서 가까운 병원을 알아두세요”

1. 진료 시간이 연장되는 곳을 알아둔다
출근 전 퇴근 후 소아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을 미리 알아둔다.
이왕이면 집에서 가까운 곳을 알아두어 출근길에 아이 진료를 받거나 퇴근 후 여유있게 진찰을 받을 수 있다.

2. 집에서 가까운 응급실이 있는 병원 리스트를 만들어 놓는다
갑자기 아이가 열이 날 때 아이를 들쳐업고 이리저리 헤매지 않도록 집 근처에서 가까운 응급실 리스트를 미리 만들어 둔다. 이왕이면 여러 곳을 알아놔 응급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도록 한다.

 

"병원을 정해놓고 다니는 것이 좋아요”

1. 주치의를 정해놓는다
아이의 신체적 특징을 잘 알아서 처방해 줄 수 있는 병원을 정해놓고 다니는 것이 편하다. 시간이 없어 다른 사람과 병원에 가더라도 전후 사정을 파악해 진료를 하는 병원을 다니는 것이 좋다.

2. 구급약을 미리 챙겨둔다
어린이용 진통제, 종합감기약, 소독약, 체온계 등 갑자기 아이가 아플 때를 대비해 구급약과 구급용품을 정리해 두면 급할 때 당황하지않고 아이의 증상에 빨리 대처할 수 있다.

 

"약 먹일 시간을 메모해두고 주사기에 넣어 먹이세요”

1. 약 먹이는 시간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메모해둔다
아픈 아이를 두고 출근을 해야 하는 엄마는 아이를 맡아주는 사람이 약 먹일 시간을 제때 지킬 수 있도록 냉장고나 싱크대에 약 먹이는 시간을 크게 메모해 두는 것이 좋다.

2. 약을 주사기에 넣어서 먹인다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 약을 먹지 않겠다고 버둥대는 아이에게 물에 탄 약을 주사기에 넣어 먹여본다. 약 먹이기가 수월해지고 정확한 양을 먹일 수 있어 좋다.


 

출처 : 베스트베이비 200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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