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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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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3-23 17: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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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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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28
모빌 |
촉각놀이 |
딸랑이 |
아기체육관 |
오뚜기 |
유모차 |
카시트 |
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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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개월 장난감고르기
<0~3개월> : 이 시기에는 시각과 청각에 자극을 주는 장난감이 좋습니다 아기가 태어나서 4주까지는 명암이나 색을 구별하지 못하지만 한달이 지나면 강한 색채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빛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생후 1개월쯤 돼서 아기가 물체를 응시할 때 처음으로 주는 장난감이 모빌이며 특히 소리가 나는 흑백 모빌이 좋습니다. 이 시기 아기들은 색상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색의 대비와 형태가 확실한 흑백 모빌은 눈의 초점을 맞추고 시각적인 능력을 발달시켜줍니다. 이 시기엔 청각과 시각에 자극을 줄 수 있도록 소리를 내는 장난감이나 색과 형태가 확실한 장난감, 만지면 부드러운 장난감 등이 좋습니다. 딸랑이와 음악소리가 나는 장난감들은 아기들에게 좋은 자극이 될 것입니다. 아기들은 요란한 소리가 나는 장난감을 좋아하지만 아기 귀 가까이에서 사용하면 아기가 놀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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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 |
촉각놀이/공 |
딸랑이/치아발유기 |
아기체육관 |
오뚜기 |
촉각놀이장난감 |
물에뜨는장난감 |
유모차 |
카시트 |
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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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는 손과 입으로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장난감이 좋습니다. 아기가 석달째 접어들면 행동이 더욱 민첩해지고 이전보다 쉽게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시야에 있는 물건에 주의를 쏟는 시간이 더 길어지고 이제는 손을 뻗어 물건을 잡으려할 것이고, 5개월이 되면 아기들은 두 손을 써서 사물을 잡을 수 있고 손에 잡히는 물건을 모두 입으로 빨려고 합니다. 왜 그런행동을 하냐구요? 아기들은 입으로 물건을 갖다 대고 탐구함으로써 형태와 질감에 대해 배우게되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천으로 만들어져 있고 공 안에 방울이 들어 있는 장난감은 상냥한 촉감을 느끼면서 움직일 때마다 소리를 내어 아기의 시각과 청각, 촉각을 모두 자극하는 좋은 장난감입니다. 이 단계에 적당한 장난감은 말랑말랑한 공, 유모차에 달린 구슬, 여러 소리가 나는 가벼운 딸랑이, 오뚝이, 촉감이 부드러운 장난감, 봉제 인형 등이있습니다. 잇몸을 튼튼하게 해주고 이빨이 나려는 아기의 잇몸을 맛사지해 주는 치아발육기도 이 시기에 필요한 장난감이지요. 장난감은 아기가 빨고 씹기에 안전하고 단단한 것이어야 합니다. 또 아기가 잡기에 가볍고 안전해야 합니다. 6개월이 되면 아기는 장난감을 휘두르고 사방으로 내동댕이칠 것이므로 아기 얼굴을 치게 되더라도 다치지 않아야 합니다. 이 시기에는 땅에 떨어뜨린 장난감은 곧 잊어버리게 될 수 있으므로 부모님들의 상당한 주의가 요청되는 때이기도 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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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
블록 |
전화기 |
보행기 |
매트 |
물에뜨는장난감 |
유모차 |
카시트 |
욕조 |
인형 |
악기 |
그림책 |
자동차 |
걸음마보조기 |
보관함 |
볼풀장/볼텐트/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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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는 손의 기능을 길러 주는 장난감이 좋습니다. 6개월이 되면 아기는 혼자 앉기 시작하고 사물에 다가가 기어오르기도 합니다. 가구를 붙잡고 방 안을 돌아다니기도 하다가 10개월쯤 되면 혼자 설 수 있게 된답니다. 이 때 아기들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운동 기술을 연습합니다. 소근육도 발달하여 7개월 무렵부터 물건을 손바닥으로 잡을 수 있고, 9개월이 되면 엄지손가락을 사용해 물건을 쥐기 시작합니다. 엄지와 다른 손가락으로 물건을 집는 능력이 발달하여 한 손으로 물건을 조작하면서 동시에 다른 한 손으로 물건을 잡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6개월부터는 아기의 이런 다양한 움직임을 더욱 촉진시켜줄 수 있는 장난감이 효과적입니다. 만지면 쉽게 움직일 수 있는 장난감은 아기가 손을 뻗어 잡으려고 하는 욕구를 더욱 충동시킬 수 있습니다. 아기는 작은 사물을 집어들고 이를 흥미롭게 쳐다보고 뒤집기도 하고, 한 손에서 다른 손으로 옮기는 것을 즐기게 됩니다. 시선 집중을 더 잘하게 되므로 바닥에 떨어진 장난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커다란 블럭이나 링 쌓기 등으로 아기가 일정한 모양를 만들었다가 다시 허무는 과정은 손동작을 민첩하게 해주고 사고력을 키워줍니다. 목욕을 할 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도 아기의 흥미를 돋굴 수 있는 물놀이 매트, 물에 뜨는 인형, 물에 젖으면 색이 변하는 비닐로 된 목욕책 등 다양합니다. 이 시기에 아기는 차츰 말을 배우게 된다. 이때부터 장난감 인형은 단순히 보는 장난감에서 친구처럼 대화를 하는 대상으로 변합니다. 아기들은 어른들이 전화하는 모습을 보며 장난감 전화기로 흉내를 내기도 합니다. 이 같은 놀이는 언어 발달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시기에 적당한 장난감은 인형, 밀고 당길 수 있는 장난감, 손으로 쥐면 소리가 나는 장난감, 놀이 상자, 쏟고 담거나 포개고 쌓을 수 있는 블럭, 물놀이용 장난감, 장난감 전화 등이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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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
블록 |
전화기 |
미끄럼틀 |
매트 |
물에뜨는 장난감 |
유모차 |
카시트 |
욕조 |
인형 |
악기 |
그림책 |
자동차 |
보관함 |
변기 |
볼풀장/볼풀텐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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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난감이 좋습니다. 발육이 빠른 아기들은 12개월을 전후로 혼자 걷기 시작합니다. 15개월이 되면 계단을 올라갈 수 있고 공을 들어 올려 던지거나 굴릴 수 있습니다. 18개월이 지나면 블럭 등을 이용해 탑 쌓기를 할 수 있고 크레파스를 쥐어주면 처음에는 휘갈겨 쓰다가 곧 선을 그을 수 있게 되며, 걷고 손가락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과 함께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아이의 놀이는 근본적인 변화를 갖게 됩니다. 새롭게 얻게 된 이동성은 아이들의 손에 닿는 모든 것을 탐색과 놀이의 대상으로 만드는데,이때 아이들은 무엇이든지 움켜쥐고, 던지고, 비틀어 보고, 질질 끌고, 맛을 보며 온갖 시험을 해봅니다.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사물을 탐색하는 것입니다. 이 때 아이를 제지하지 말고 마음대로 탐색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또 조금 서툴더라도 스스로 조작하고 손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아기가 안전한 환경에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위험한 요소들을 없애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화와 인형으로 엄마와 한 말을 흉내내면서 의사소통 기술을 습득하게 되는 것도 이 무렵입니다. 18~24개월 사이의 아이들은 이 같은 놀이를 통해 언어 학습을 하게 됩니다. 또 아이 자신의 생활 경험을 재현하는 모방 놀이를 즐기게 되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싶어 하는 욕구를 만족시키고 운동하면서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장난감이 이 시기에 어울리는 것들입니다. 손수레와 같은 자동차류, 모래 놀이, 소리를 내는 악기인 실로폰, 장난감 바이올린 소꿉놀이, 블럭 등이 적합합니다. | | |
그네 |
블록 |
전화기 |
미끄럼틀 |
매트 |
타고노는 장난감 |
카시트 |
자전거 |
인형 |
악기 |
보관함 |
역할놀이완구 |
스포츠놀이 |
모형자동차/기차 |
변기 |
볼풀장/볼/볼텐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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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는 여러 가지 크기와 색깔의 공을 발로 차고 던지고, 빈 상자에 던져 넣는 등의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평형/ 회전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퍼즐과 블록놀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것도 이 시기입니다. 30개월 정도되면 페달을 밟을 수 있으므로 네 바퀴 자동차나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지퍼올리기, 단추채우기, 스냅열고닫기 등 옷에 달린 소품, 플라스틱 과자통의 뚜껑맞추기 등이나 구슬꿰기 또한 이 시기에 적합한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 |
출처:잼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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