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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육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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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기 기저귀 갈기
작성자 벼리맘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6-03-23 17: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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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86
 

기저귀 갈기

 

아기가 젖은 기저귀를 오래 차고 있으면 연약한 아기 엉덩이는 짓무르게 되어 자칫하면 기저귀발진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짓무름이나 발진을 줄이기 위해서는 수시로 기저귀를 체크해 보고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다.


생후 1∼2개월까지는 대변은 하루 5∼6회 정도, 소변은 10∼15회 정도로 양은 적지만 횟수는 많다. 아기가 젖은 기저귀를 오래 차고 있으면 연약한 아기 엉덩이는 짓무르게 되어 자칫하면 기저귀발진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짓무름이나 발진을 줄이기 위해서는 수시로 기저귀를 체크해 보고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다. 기저귀를 깨끗이 빨아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기저귀발진의 예방하는 길이다. 그러나 아무리 조심을 해도 기저귀발진이 생기는 수가 있는데, 이때는 가급적 기저귀 커버의 사용을 중지하고 최대한으로 통풍을 시켜주도록 한다. 그래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치료를 받도록 한다.

 

◆ 기저귀 가는 순서

1. 기저귀를 갈 때는 우선 기저귀를 커버를 벗긴 후 한 손을 아기 엉덩이 밑으로 넣어 허리까지 받쳐서 살짝 들어올린 다음, 다른 한 손으로 기저귀를 뺀다. 이때 주의할 사항은 아기의 발목만 잡고 들어올리게 되면 고관절탈구의 원인이 되므로 발목을 잡는 일은 없도록 한다.

 

2. 아기가 변을 보았을 때는 기저귀의 깨끗한 부분으로 엉덩이를 닦아내고 따뜻한 물로 씻긴 다음, 마른 타월로 꾹꾹 눌러주듯이 물기를 닦아내고 충분히 건조시킨 후 새 기저귀를 채워준다. 물에 적신 가제손수건이나 물휴지로 닦아주어도 된다. 이때 남자아이일 경우는 음낭이나 고환에 변이 묻지 않게 잘 살펴가며 깨끗이 닦아주고, 여아일 경우에는 대장균이 음부에 들어가지 않도록 앞쪽에서 뒤쪽으로 닦아주도록 한다.

 

3. 기저귀가 채워지는 부분을 손으로 잡아 약간 오므린 다음 채워주어야 한다. 만일 뻣뻣하다면 아기의 다리가 벌어져 움직임이 불편해 고관절탈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4. 기저귀를 뺄 때와 같은 방법으로 아기를 들어올려 기저귀의 중앙에 아기의 엉덩이를 올려놓고 배꼽 아래까지 기저귀를 채워 배앓이와 소화장애를 피하도록 한다.


◆ TIP! 기억하세요!!

1. 기저귀 가는 일이 단순히 기계적인 작업이 돼서는 안 된다. 아기에게 말을 걸거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기저귀를 채우면 아기는 한결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2. 기저귀를 가는 일은 처음에는 서툴고 불편하다. 하지만 곧 익숙해진다.

 

3. 아버지가 기저귀 갈기를 담당하는 것도 권장할 만하다. 아버지는 아기와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아기들 가운데는 아버지가 안으면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기저귀를 갈아주면서 아기와의 유대관계를 맺도록 한다.

출처 : 다음 미즈넷 (http://mizne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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